정부지원]]> <![CDATA[보스팁 > 정부지원]]> 정부지원]]> 정부지원 https://bosstip.com 제공, All rights reserved.]]> Tue, 22 Oct 2024 12:10:46 Tue, 22 Oct 2024 12:10:46 <![CDATA[경기도 부천 산업진흥원 뉴스레터- 중소기업지원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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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9 Aug 2024 11:11:59
<![CDATA[떡볶이부터 된장찌개까지… 튀르키예서 알린 ‘한국의 장맛’]]>

‘한식요리 경연대회’

 

한식진흥원과 주튀르키예대사관은 지난 20일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서 ‘한식요리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장문화 유네스코 등재 추진을 기원하며 ‘한국의 장을 활용한 한식요리 경연대회’를 주제로 개최됐다. 본선에 진출한 9명의 참가자는 오이냉국, 떡볶이, 된장찌개, 비빔밥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 후 심사위원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며 한식에 대한 열정을 더욱 뽐냈다.

심사 결과 1위는 떡볶이, 오이냉국, 수정과, 간장 가지볶음 한상차림을 구성한 참가자 엘리프 쉼셱(Elif Şimşek)이 차지했다. 2위는 된장찌개와 숙주나물, 라볶이를 조화롭게 선보인 네셰 타쉬크란(Neşe Taşkıran), 3위는 새우된장찌개와 오이소박이, 고등어구이를 반찬으로 낸 세마눌 쇼젠(Semanur Sözen)에게 돌아갔다.

1위를 차지한 엘리프 쉼셱은 “평소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다”며 “특히 한식을 좋아해 집에서도 한국 음식을 요리하곤 하는데, 오늘 1등을 하게 돼 놀랍고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식진흥원 전해웅 사무총장은 “한식의 근간을 이루는 장을 활용해 튀르키예 현지에서 경연대회를 진행해 뜻깊다”며 “올해 장문화 유네스코 등재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우리 장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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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8 Aug 2024 11:11:05
<![CDATA[세계여행-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Plitvice) 국립공원(여름)]]>









 

크로아티아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나라다.

그중에서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Nacionalni park Plitvička jezera)은 자그레브(Zagreb)와 자다르(Zadar) 두 도시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다. 

 

세계 최고의 자연생태 여행지('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절경'에 자주 등장)로 불리는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될 정도로 신비로운 자연경관을 품고 있다.

 

푸른 숲과 하얀 석회암 언덕, 에메랄드 빛 호수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내는 이곳은 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이 잘 어울린 원시림에 호수(수많은 폭포로 연결된 16개의 호수)와 계곡, 폭포 등이 아름답다. 

 

계곡 전체가 연두빛을 띄고 있어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이나 플리트비체의 물빛은 신비로운 빛을 자아낸다. 

 

수천 년 이상에 걸쳐 천연댐, 호수, 동굴, 폭포 등이 형성된 국립공원으로 전체 면적이 약 9천만 평(서울시 면적의 절반)에 이르고 모두 둘러보려면 사흘은 족히 걸릴 규모이다.

 

'요정의 숲'이라 불리는 별칭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신비로운 빛깔과 크고 작은 호수와 폭포가 이어지는 산책로에선 방금이라도 어디선가 요정이 튀어나올 듯한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플리트비체는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이다. 

 

이러한 지질학적, 생물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1979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됐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찾는 대부분 사람들의 목적은 하이킹이다.

 

하이킹 코스는 공원의 한가운데 위치한 '코자크(Kozjak) 호수'를 중심으로 상단과 하단으로 나뉘고 모두 여섯 개 코스가 마련돼 있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선택하는 인기코스는 C코스와 H코스이다. 추천하는 코스는 H코스다. 

 

H코스는 초반부에 평탄한 길을 걸으며 소박하게 다양한 자연을 접하고, 후반부로 갈수록 하이라이트를 돌아보는 코스다.

 

C코스와 H코스 모두 소요시간은 4~5시간으로 비슷하다. 중간중간에 호수를 건너는 유람선(셔틀보트)이나 파노라마 열차(셔틀버스)를 탈 수 있고 휴식할 수 있는 휴게소 겸 만남의 광장도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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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7 Aug 2024 14:23:52
<![CDATA[한국의 산책로-화담숲 소나무정원]]>

 

화담숲 소나무정원 산책로는 화담숲 중간 지점(모노레일 3번째 정거장)에 위치한 소나무 군락지이다. 

 

화담 구본무 회장이 생전에 수집한 1,300여 그루의 소나무들이 산책로를 따라 심어져 있다.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소리와 함께 소나무의 빼어난 자태를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산책로이다.

 

화담숲은 LG상록재단이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설립 운영하는 수목원으로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곤지암리조트의 오른쪽 산자락인 노고봉 계곡 남사면)에 소재하고 있다.

  

‘화담(和談)’이란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다’라는 의미로 LG그룹 구본무 회장의 아호이다. 구 회장은 생전에 이곳을 개인 수목원으로 조성해 왔다. 

 

또한 타계 후 이곳에 수목장(2018년 5월 화장해 화담숲 나무밑에 유골 안장)으로 영면했다.

 

숲을 일반인에 개방하기 위해 지난 2006년 4월 승인을 받아 165,265㎡(약 5만평)에 조성됐다가 이후 2013년부터 확장해 현재 전체 면적은 135만 5,370㎡에 달한다.

 

16개의 테마원과 국내 자생식물 및 도입식물 4,000여종을 수집해 전시하고 있으며 민물고기와 각종 나비, 곤충들을 볼 수 있는 자연생태관 등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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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6 Aug 2024 11:45:07
<![CDATA[정부24, 정부지원 보조금24 사이트 링크]]>  

https://www.gov.kr/portal/rcvfvrSvc/svcFind/simpleFindStep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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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5 Aug 2024 10:19:27
<![CDATA[정부, 12월부터 농지에 '체류형 쉼터' 조성 허용]]>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국정현안관계장관 회의에서 오는 12월부터 농지에 임시 숙소를 지을 수 있는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 방안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농지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개정해 12월부터 가설 건축물 형태의 농촌체류형 쉼터 설치를 허용하기로 했다.

 

정부는 일주일 중 4일은 도시에, 3일은 농촌에 각각 머무르는 '4도 3촌'과 귀농·귀촌 수요가 늘자 거주 시설인 쉼터를 도입해 생활 인구를 늘려 농촌 소멸을 막겠다는 취지로 이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농촌체류형 쉼터에는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가 부과되지 않고 취득세 10만원과 연 1만원의 재산세만 내면 된다.

 

이에 따라 농지를 소유한 사람은 해당 농지에 전용 허가 등의 절차 없이 연면적 33㎡(10평/데크, 정화조 등 부속시설 면적은 제외) 이내로 농촌체류형 쉼터를 설치할 수 있게 된다. 

 

기준 규모는 농막(20㎡ 이내)의 1.7배이고, 농막과 달리 숙박이 가능하다.

 

부지는 쉼터 연면적과 부속시설의 면적을 합한 것의 두 배 이상이 돼야 한다.

 

농식품부는 쉼터를 최장 12년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3년마다 가설 건축물 축조 신고를 하게 돼 있어 세 번까지 연장한 후 철거를 원칙으로 했다. 

 

쉼터는 농지에 세워지는 만큼, 쉼터 소유자는 이곳에서 영농 활동을 반드시 해야 한다.

 

또한 소방차, 응급차 등이 다닐 수 있는 도로에 접한 농지에만 쉼터 설치를 허용하기로 했다. 

 

가설 건축물은 주택에 해당하지 않는 만큼 농촌체류형 쉼터에는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농식품부는 '필지당 한 채', '세대당 한 채' 등의 규정을 두고, 한 사람이 전국에 쉼터를 여러 곳 짓는 것을 규제할 예정이다. 여러 세대가 한 쉼터를 나눠 갖는 것은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

 

비농업인은 본인이 소유한 농지에만 쉼터를 지을 수 있다. 농지를 빌려 쓰고 있는 농업인의 경우 농지 소유주에게 사용 승낙을 받은 뒤 쉼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별개로 농식품부는 지자체가 쉼터 단지를 조성하거나 개인이 특정 구역에 쉼터를 설치해 다른 사람에게 임대할 수 있게 하는 것도 가능하도록 농지법 개정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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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5 Aug 2024 09:33:12
<![CDATA[우회전 2년만에 전면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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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2 Aug 2024 09:06:56
<![CDATA[LG엔솔 ‘전기차용 LFP’ 첫 대규모 수주, 중국 텃밭 유럽 LFP 시장 뚫어]]>
 

LG에너지솔루션 파우치 롱셀 배터리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용 LFP (리튬인산철) 배터리 첫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

1일(현지시간) LG에너지솔루션은 르노(Renault)의 전기차 부문 ‘암페어(Ampere)’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르노 본사에서 LG에너지솔루션 자동차전지 사업부장 서원준 부사장, 자동차개발센터장 최승돈 부사장, 르노 CPO 프랑스아 프로보(Francois Provost) 부사장, CTO 질 르 보르네(Gilles Le Borgne)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용 파우치 LFP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급기간은 2025년 말부터 2030년까지 총 5년이며 전체 공급 규모는 약 39GWh다. 이는 순수 전기차 약 59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국내 배터리 업체 중 차량용 LFP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은 곳은 LG에너지솔루션이 처음이다.

LG에너지솔루션 자동차전지사업부장 서원준 부사장은 “유럽 대표 완성차 업체 르노에 압도적인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통해 최고의 고객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르노 CPO 프랑스아 프로보(Prancois Provost) 부사장은 “LG에너지솔루션과 손잡고 유럽 시장 통합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며 “양사의 오랜 파트너쉽을 통해 기술과 경쟁력 측면에서 특별한 솔루션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전기차 격전지 유럽에서 인정받은 LG에너지솔루션의 LFP 경쟁력

LG에너지솔루션의 LFP 배터리 수주는 글로벌 자동차 3대 시장 중 하나인 유럽에서 중국 기업의 주력 제품군을 뚫었다는 데 의미가 깊다. 전기차용 LFP 시장은 중국 배터리 업체들의 텃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국 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중국 배터리 기업들이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유럽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공급 계약으로 기술과 품질 경쟁력은 물론 가격 경쟁력도 입증함으로써 LG에너지솔루션만의 차별적 고객가치 역량이 증명됐다고 밝혔다.

LFP배터리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철과 인산을 사용하고, 안정적인 화학구조를 가지고 있어 가격 경쟁력과 안전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기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보급형 전기차 수요가 증가하면서 LFP 배터리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 파우치 배터리 최초 셀투팩 솔루션 적용, 가격 경쟁력·안전성 모두 향상

이번 LG에너지솔루션의 르노향 LFP 배터리는 파우치 배터리 최초로 셀투팩(Cell To Pack, CTP) 공정 솔루션을 적용해 제품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셀투팩 기술은 모듈공정을 거치지 않고 배터리 팩을 조립하는 공정 기술로 최근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는 첨단 팩 디자인 기술이다.

기존의 배터리 구성에서 모듈 단계를 제거하고 팩에 직접 배터리 셀을 조립함으로써 무게를 줄이고 모듈 공간만큼 더 많은 셀을 탑재해 같은 공간 내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이 개발한 파우치 CTP는 각형 CTP에 비해 무게당 에너지 밀도를 약 5% 수준으로 높게 설계할 수 있어 고객별 차량에 따라 전비를 높일 수 있는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

안전성도 한층 강화한다. 검증된 열 전이 방지기술을 적용해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배터리 제품을 구현했다. 또한 전체 팩을 구성하는 부품을 줄이고 공정을 단순화하면서 제조원가도 절감해 가격 경쟁력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터리 셀은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르노의 차세대 전기차 모델에 탑재될 예정이다.

◇ 프리미엄부터 중저가형에 이르는 제품 포트폴리오로 차별화된 고객가치 제공

이번 계약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파우치 배터리 분야에서 하이니켈 NCMA 등 프리미엄 제품부터 고전압 미드니켈(Mid-Ni) NCM, LFP 배터리 등 중저가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주요 완성차 업체들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본격적인 성장기를 앞두고 다양한 가격대의 전기차 개발 및 생산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계약은 LG에너지솔루션의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 CEO 김동명 사장은 “유럽의 가장 오래된 고객사인 르노와의 이번 계약으로 LG에너지솔루션만의 독보적인 제품 경쟁력과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또 한번 인정받았다”며 “치열한 격전지인 유럽 공략을 필두로 글로벌 LFP 배터리 수주를 본격화하고, 검증된 현지 공급능력, 독보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최고 수준의 고객가치를 지속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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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 Aug 2024 09:34:50
<![CDATA[다시 날개 단 반도체…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10.44조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227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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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31 Jul 2024 09:29:52
<![CDATA[세계여행-황제가 사랑한 도시, 스플리트(Split)]]>





 

크로아티아 제2의 도시인 스플리트(Split)는 수천 년의 역사가 흐르는 동유럽 최고의 휴양도시다. 

 

로마제국의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가 말년을 보낸 곳으로 '황제가 사랑한 도시'  '황제의 도시'라 불리기도 한다.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중요한 역사 유적인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유적이 있다.  

 

4세기에 만들어진 건축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지금은 대성당이 된 황제의 영묘, 열주 광장, 주피터 신전(스플리트 구시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음) 등이 남아 있다. 

 

스플리트는 주변의 섬과 크로아티아 전역의 도시들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스플리트의 도시 규모는 매우 작은 편이라 반나절이면 주요 관광지들을 돌아볼 수 있다.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을 중심으로 올드타운이 형성돼 있어 중세느낌 가득한 오래된 마을의 좁은 골목길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오래된 도시와 쾌적한 휴양지의 분위기가 함께 어우러져 자연스레 여유로운 분위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궁전투어를 마치고 성벽을 나서면 현대적인 모습의 아름다운 해안가 '리바 거리(Riva Street)'와 마주치게 된다.  

 

리바 거리는 노천 카페와 레스토랑이 즐비한 해안 산책로가 이어진 낭만의 거리다. 

 

시내 중심가엔 작지만 스플리트 최고의 명품 쇼핑거리 '마르몬토바 거리'를 만날 수 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거리, 이것이 진정한 스플리트의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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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30 Jul 2024 10:48:52
<![CDATA[분리배출 과태료 ]]>

 

https://youtu.be/LxGXojuV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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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30 Jul 2024 09:25:14
<![CDATA[세계여행-크로아티아, 아드리아해 아름다운 섬, 흐바르(HVAR)]]>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스플리트=김종석 기자]크로아티아 아드리아해에 소재한 흐바르(HVAR)는 베네치아 공화국 시대에 지어진 성과 아름다운 건물들이 그대로 남아있어 세계에서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섬이다.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휴양지로 개발돼 수천 년 세월동안 달마티아(Dalmatia:아드리아해 동쪽 해안에 위치한 지역으로 79개 큰섬과 500여 개의 작은 섬이 해안을 따라 펼쳐져 있다)지역 최고의 고급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스플리트에서 약 45km 떨어져 있는 섬으로, 교통편은 오로지 배편 뿐이다. 정기 페리호를 이용하면 당일치기도 가능하다.

 

흐바르섬 관광은 선착장에 내리자 마자 흐바르타운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데 성 스테판 광장을 시작으로 성 스테판 성당, 스파뇰라 요새(스페인요새), 파브리카(Fabrika) 산책로, 보니 비치(Bonj Beach) 등의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다.

 

이들 관광지 가운데 스파뇰라 요새와 파프리카 산책로는 반드시 가봐야 할 곳으로 꼽힌다. 

 

규모가 작은 마을이라 짧은 시간에 여유롭게 여러곳을 돌아 볼 수 있다.

 

■성 스테판 광장

-흐바르 타운의 메인 광장이자 흐바르 관광의 중심지, 관광안내소와 약국, 레스토랑, 주요 볼거리가 광장 주변에 몰려있다.

 

■성 스테판 성당

-성 스테판 광장 가장 안쪽에 우뚝 서있는 성당으로, 16~17세기에 베네치안 르네상스 스타일로 지어졌다.   

 

■ 스파뇰라 요새(스페인요새)

-흐바르 타운 가장 높은 곳에 우뚝 솟아있는 옛 성체(6세기 축성). 언덕위 높은 지대에 자리하고 있어 올라가기에 조금은 힘들지만, 흐바르 타운과 에메랄드빛 바다, 점점이 흩어져 있는 작은 섬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파브리카(Fabrika) 산책로

-흐바르 타운의 중심부에서 서쪽 리조트지구 사이를 잇는 해변 산책로. 눈부신 바다와 아름다운 흐바르 타운의 전경이 좌우로 펼쳐지는 최고의 산책로로 또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보니 비치(Bonj Beach)

-흐바르 타운의 중심 '성 스테판 광장'에서 서쪽으로 약 1km 떨어져 있는 자갈해변. 모레가 곱고 물이 맑아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은 해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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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9 Jul 2024 10:36:52
<![CDATA[‘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 성황리 개막]]>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 테이프 컷팅식(이미지: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사무국)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불교문화축제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2024 Seoul International Buddhism Expo, BEXPO)’와 ‘제12회 붓다아트페어(The 12th Buddha Art Fair)’가 4월 4일 오후 2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3관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을 통해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불교박람회는 ‘재밌는 주제’로 7일까지 펼쳐진다.

이날 개막식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불영 자광 대종사, 불교신문 사장 오심 스님을 비롯한 종단 주요 원로 및 중진 스님들과 정관계 인사, 주한 외국대사 등 500여명의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걸어온 10년, 함께 걸어갈 100년을 주제로’ 새롭게 펼쳐질 한국 전통불교문화의 새로운 비전을 논해보는 발전적인 담론의 장이었다”며 “올해는 함께 걸어갈 100년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새롭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또 “올해는 젊은 MZ세대를 중심으로 불교를 기반으로 한 전통문화에 관심이 급증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전통불교문화에 젊은 감성을 더한 ‘재밌는 불교’를 슬로건으로 정했다”면서 “불교박람회를 통해 사찰음식과 템플스테이, 명상 등 불교문화와 철학을 바탕으로 하는 한국형 웰니스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는 등 혁신 플랫폼으로써의 역할도 수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하는 축사도 이어졌다.

 

개막식에 참석한 문화체육관광부 정용욱 종무실장은 “문화는 결코 한순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며,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K-컬처’도 수천년간 단단히 뿌리 내려온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특히 우리의 사상과 문화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불교문화는 그간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의 핵심적 역할을 해왔다. 이번 불교박람회가 대한민국 전통불교문화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유인촌 장관의 축사를 대독했다.

강철원 서울시 정무부시장도 참석해 “이번 불교박람회는 전 세대를 아울러 한국전통 및 불교문화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가 드러나는 것으로, 세대결합을 통해 전통불교문화산업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걸어온 10년을 뒤로 하고 함께 걸어갈 100년의 첫발이 시작되는 오늘, 앞으로도 서울시가 우리 전통문화와 불교문화 발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오세훈 서울시장의 축사를 대독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불교박람회의 주요 프로그램인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특별전’에 참여하는 8명의 청년 불교미술작가에 대한 예술위원 위촉식이 진행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김민지·김백설·김영찬·안진석·이서은·이정영·정하율·조민경·황체상 등 작가 9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개막식 후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비롯한 내빈들은 전시관을 차례로 관람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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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3 Jul 2024 11:36:59
<![CDATA[세계여행-부다페스트 전통시장 그레이트마켓홀]]>

-PHOTO:blog.naver.com/fashionok/221770965409



 

 



  

-그레이트마켓홀: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는 전통시장(중앙시장/센트럴마켓/Nagy Vásárcsarnok/재래시장)으로 기존 노천 시장을 개발해 현대식 2층 건물안에 재배치 했다. 각종 채소와 과일, 소시지, 햄, 육류, 와인, 초콜렛(1층), 옷가게, 잡화점, 전통 음식점, 공예품점(2층) 등이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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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3 Jul 2024 11:36:59
<![CDATA[아이콘시암의 ‘타이코닉 송크란 축제’ 성황리 개최]]>
2024년 아이코닉 송크란 축제(THE ICONIC SONGKRAN FESTIVAL 2024) 전경
 

짜오프라야강의 글로벌 랜드마크인 아이콘시암(ICONSIAM)에서 송크란 축제의 유네스코(UNESCO) 무형 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타이코닉 송크란 축제(THAICONIC SONGKRAN CELEBRATION)의 일환으로 ‘2024년 아이코닉 송크란 축제(THE ICONIC SONGKRAN FESTIVAL 2024)’라는 민관협동 새해맞이 축제가 열린다.

이 송크란 축제는 방콕에서 유일하게 웅장한 짜오프라야강을 배경으로 2024년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 동안 진행되며, 전 세계에서 2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타이코닉 송크란 축제: 세계 유산의 명맥을 이어가는 즐거움 가득한 송크란 축제(THAICONIC SONGKRAN CELEBRATION: Joyful Songkran Festival, Continuing the Legacy of World Heritage)’라는 콘셉트 아래 태국의 전통 오락 활동과 현대적 문화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해 태국의 정체성을 선보인다. 이 행사는 2024년 4월 21일까지 아이콘시암 곳곳을 가득 채우는 성대한 기념행사로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아이콘시암 유한회사(ICONSIAM Company Limited)의 상무이사 수포 차이왓시리쿨(Supoj Chaiwatsirikul)은 “짜오프라야강변에 위치한 글로벌 랜드마크이자 방콕과 태국의 대표 관광지로 꼽히는 아이콘시암에서는 올해 그 어느 때보다 더 즐겁고 오래 기억될 송크란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말 ‘태국 송크란’ 축제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후 개최되는 행사이기에 더욱 뜻깊다. 2024년 아이코닉 송크란 축제에서는 송크란에 담긴 다채로운 전통과 관습을 소개하는 동시에 따뜻한 환대와 현대적 감각의 태국식 엔터테인먼트로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콘시암의 ‘2024년 아이코닉 송크란 축제’는 태국의 문화와 전통을 기념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주요 행사는 다음과 같다.

-송크란 마호톤데비 퍼레이드(Mahothorndevi Parade): 짜오프라야강을 따라 7일간 펼쳐지는 이 퍼레이드에서는 아프 탁사온(Aff Taksaorn), 파이 린라다(Pie Rinrada), 베키 레베카(Becky Rebecca), 벨라 라니(Bella Ranee), 마이 다비카(Mai Davika), 다이애나 플리포(Diana Flipo)를 포함한 유명 여배우 및 아티스트 7명과 한국의 걸그룹인 (여자)아이들의 멤버로서 세계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는 태국 아티스트이자 2024 미스 송크란으로 선발된 민니(Minnie)가 참여해 태국의 풍성한 문화를 선보인다.


-시힝(Sihing) 불상 목욕: 아이콘시암의 아이콘럭스(ICONLUXE)존 G층 1번 출구에는 치앙마이의 왓 프라 싱 워라마하위한(Wat Phra Singh Woramahawihan) 사원에서 가져온 프라 시힝 불상의 복제품이 전시돼 있다. 방문객은 축복과 정화를 기원하는 불상 목욕 의식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전통 의식에는 불상 목욕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행운과 번영이 따른다는 믿음이 담겨있다.


-송크란 워터 스플래시: 리버 파크(River Park)에 있는 워터 스플래시 랜드마크(Water Splash Landmark)에서는 21일까지 워터 스플래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 행사는 태국에서 유일하게 짜오프라야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태국 유명 아티스트들의 미니 콘서트와 다양한 문화 공연도 마련돼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가 축제 분위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아이콘시암은 다양한 부문과 협력해 2024년 아이코닉 송크란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됐다.

 

이 축제는 전 세계에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태국의 관광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 동안 전통 축제, 현대적인 엔터테인먼트 및 즐거운 활동들을 한데 모아 전 세계 모든 방문객에게 즐겁고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아이콘시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iconsiam.com 또는 페이스북(ICONSIA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콕의 차오프라야 강에 위치한 아이콘시암은 세계적인 랜드마크이자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중 하나로 방콕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아이콘시암은 세계 최고와 태국의 최상의 것을 결합해 예술, 문화, 글로벌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추구, 고급 식사, 초호화 레지던스, 최고의 쇼핑 경험을 하나의 장소로 모았다.

 

시암 피왓 그룹(Siam Piwat group), 매그놀리아 퀄리티 개발 공사(Magnolia Quality Development Corporation), 차로엔 포판드 그룹(Charoen Pokphand Group)이 개발한 아이콘시암은 2018년 개장한 이래 ‘지속 가능성을 위한 공동 창조와 공유 가치’라는 핵심 가치에 따라 상호 비즈니스 성장을 통해 모든 이해 관계자를 위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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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3 Jul 2024 11:36:59
<![CDATA[세계여행-그리스 아테네, 아레오 파고스 언덕]]>




PHOTO:세계여행-그리스 아테네, 아레오 파고스 언덕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아테네=김종석 기자]아레오 파고스(Arios Pagos)는 그리스 아테네에서 아크로폴리스로 올라가는 입구 북서편에 있는 해발 115m의 대리석 돌산 언덕이다. 

 
아레스(Ares: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신)의 언덕(Pagos)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그리스 신화에서 전쟁의 신 '아레스'가 자신의 딸을 강간한 사촌 형제 호티우스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신들이 모여 재판(그리스 고대 의회가 열린곳)을 한 곳이다. 
 
이곳이 유명세를 탄 것은 AD 51년 선교를 위해 아테네를 방문한 바오로 사도가 이 언덕에서 설교를 하면서 부터다. 이것을 기념해 언덕 입구에 사도행전 17장 22~23절의 내용이 동판에 새겨져 있다. 
 
이곳에 오르면 아테네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멀리 아크로폴리스 신전도 보인다. 아테네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이곳에 올라 아테네 전경을 바라보며 담소를 나누거나 일출, 일몰을 감상하는 장소다. 
 
관광객이 많이 찾다 보니 대리석 돌산이 닳아서 맨들맨들하다. 돌이 매끄러워 미끄럼 사고도 종종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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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3 Jul 2024 11:36:58
<![CDATA[아오모리 여행을 뜨겁게… 아오모리 네부타 사우나 탄생]]>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 네부타 사우나’

일본 아오모리의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온천 리조트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에 아오모리 네부타 축제를 테마로 한 콘셉트 사우나 ‘아오모리 네부타 사우나’가 문을 열었다.

 

이 사우나에는 아오모리 네부타 연구소에서 고안한 네부타를 설치했으며, 사우나의 본고장 핀란드의 사우나&스파 브랜드 HARIVA의 사우나 히터를 본격적으로 도입했다.

사우나실 정면에 세워진 네부타는 제7대 네부타 명인 다케나미 히로오가 감수했다.

 

작품 소재로 사용된 용왕은 아오모리 네부타 축제에서 자주 사용되는 물과 비의 신이다.

 

사우나 가마의 붉은 칠은 네부타 가마를 연상하게 하며, 뜨겁게 달궈진 돌에서는 아오모리의 여름 축제 금붕어 네부타의 금붕어 모양 돌을 찾을 수 있다.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에서는 사우나 후에 땀으로 배출된 염분과 당분을 보충하기 위한 다양한 요리와 음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요리는 아오모리의 특산품인 마늘과 해산물로 만든 특별 메뉴를, 음료는 아오모리의 명물인 사과 주스를 제공한다.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의 네부타 사우나는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의 숙박객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호시노 리조트는 1914년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료칸으로 처음 개업해 현재 4대째인 호시노 요시하루에 의해 큰 영향력을 지닌 호텔 매니지먼트 기업이 됐다.

 

일본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에 초점을 둔 유니크한 체험과 일본 특유의 환대(오모테나시; おもてなし)를 제공하며, 2001년 가루이자와에서부터 급성장해 현재 일본 국내외 55개 이상의 숙박시설을 구분지어 전개하고 있다.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HOSHINOYA),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KAI),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RISONARE), 도시 관광호텔 오모(OMO),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루즈한 호텔 베브(BEB) 등 개성적인 시설들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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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3 Jul 2024 11:36:58
<![CDATA[세계여행-절벽위 하얀집 파란지붕, 산토리니(Santorini)]]>






PHOTO:세계여행-절벽위 하얀집 파란지붕, 산토리니(S..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산토리니=김종석 기자]그리스의 산토리니(Santorini)는 기원전 1600년경 화산폭발로 생겨난 섬이다.
 
자연이 빚어낸 섬이지만 인간이 조성한 섬이기도 하다. 
 
인간은 초승달 모양 화산섬 절벽 위에 하얀 집을 지었고 파란색 지붕의 상징도 만들었다. 
 
세계 3대 석양이라 불릴만큼 아름다운 산토리니 석양은 하얀 마을을 금빛마을로 물들이고 사람들은 산토리니의 꿈속 같은 풍경을 보기위해 몰려든다. 
 
산토리니는 이제 사랑하는 사람들이 꿈을 시작하는 허니문 여행지로도 각광 받고 있다.
 
산토리니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이아마을(Oia Town/150m 절벽에 위치)은 저녁 노을을 찍는데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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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3 Jul 2024 11:36:58
<![CDATA[연평여행사-인천평화관광 사업자 선정, 다양한 연평도 관광상품 출시]]>  








 







 

서해5도 전문 여행사인 ㈜연평여행사(대표 이광현)는 ’한국관광공사 6월 여행가는달 운영 사업자 선정‘에 이어 ‘인천관광공사 2024년 인천평화관광 운영 사업자로 선정돼 다양한 연평도 관광 상품을 출시했다.

 
이에앞서 연평여행사는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 2024년 인천협업프로젝트 운영 사업자 선정과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2024년 인천관광기업 상품체험전 운영 사업자로도 선정되는 등 정부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해 왔다.
 
이에 ’2024년 연평도 전국민동일요금제 3월 시행‘ 등과 같은 정책에 발맞춰 ’연평도 선박텔 1인 66,000원‘ 상품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연평여행사는 인천관광공사 2024년 인천평화관광 운영 상품으로 ’연평도 평화생태투어 1박 2일, 연평도 평화미식투어, 잊지말자 인천상륙작전 팔미도 기차여행‘을 함께 운영한다.
 
이들 관광 상품에 대해 80여개의 사단법인 한국관광클럽 회원사들이 적극 참여 의사를 표명하고 있으며 또한 여행객 모객을 위한 연평도 답사 투어를 6월 14일~15일(1박 2일) 실시했다.
 
답사에 참여한 한 여행사 관계자는 “연평도는 평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관광자원이 있다"며 "고객에게 상품을 빨리 소개하고 모객 활동도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의 2024년 인천협업프로젝트 운영 상품으로는 '옹진 근해섬 자월도, 소이작도, 대이작도, 승봉도, 덕적도, 소야도 옹진섬 갯티길 이어걷기 상품'도 운영한다. 
 
현재 6월 소이작도 70명, 7월 자월도, 대이작도 100명 등은 이미 접수가 마감됐으며, 수도권과 전국 여행사와의 다양한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이번 협업프로젝트는 인천관광기업(연평여행사)과 서을 관광기업(장안힐링투어)이 협업해 실시하는 협업프로젝트이다.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2024년 인천관광기업 상품체험전 운영 상품으로는 연평도 어촌을 집중 체험하는 '연평도 어촌체험 투어 상품'도 있다.
 
이 체험전은 연평도가 가진 관광자원을 전문기자 및 인플루언서가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는 홍보마케팅을 시작하여  2025년 중점 관광상품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현재 시행중인 연평도 선박텔 66,000원 상품 운영은 2024년 연평도 전국민동일요금제 시행으로 인해 가능한 상품으로 예산 소진시 종료한다. 이 상품은 등대투어, 섬&산 인증 투어 참여자 등 남다른 여행을 추구하는 관광객들의 문의가 많다.
 
서해5도 전문 여행사인 ㈜연평여행사(대표 이광현)는 “옹진군 섬 관광상품을 개발해 옹진군 1,000만 관광객 유치에 도전하고 있다. 옹진군과 섬 주민 그리고 지역공동체와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관광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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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3 Jul 2024 11:36:57
<![CDATA[한국여행-경주, 경주엑스포대공원 자연사박물관]]>


 
1998년에 개관한 경주엑스포대공원 자연사박물관(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동해안지질공원자연사박물관)은 지구의 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다양한 지질표본, 생물표본들이 대거 전시돼 있다.
 
경주 엑스포대공원 사무처옆(경주타워 뒷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구 주변 잔디밭에 규화목 주상절리 화석(동해안지질공원)들과 공룡 모형들을 볼 수 있다.
 
박물관에 들어서면 정면 입구 트릭아트존을 지나 동해안 지질공원(동해안 지질공원은 동해안을 따라 위치한 경주, 포항, 영덕, 울진의 지질 지형유산을 환경부에서 지질공원으로 보존)에서 발굴된 각종 희귀한 전시품들이 관람객을 반긴다. 
 
자연사박물관에는 약 2만5천 여점의 전시물이 있는데, 이 가운데 일부인 3천여점을 관람객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전시품들은 46억 년 전 지구 역사의 신비로움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전시관은 암석광물관을 시작으로 고생대관, 중생대관, 신생대관, 규화목관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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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3 Jul 2024 11:36:52
<![CDATA[APEC 정상회의 장소 경주시로 결정]]>  

 

내년 11월 우리나라에서 20년 만에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장소로 경북 경주시가 선정됐다. 

 

인천과 제주, 경주시가 유치전에 뛰어들었는데 사실상 경주시로 결정됐다.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선정위원회는 지난 20일 경주시를 정부에 개최도시로 건의하기로 의결했다.

 

경주시는 불국사와 첨성대 등 문화유산을 보유해 전통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릴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대해 경주시와 경상북도는 크게 환영 했으나 인천시는 반발했다. 

 

제주시는 정부 방침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는 반응을 내놨다.
 
외교부는 오는 27일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를 열어 개최도시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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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3 Jul 2024 11:3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