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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해본 자가 쓴 ‘압수수색 대응 실전 매뉴얼’ 도서출판 뉴스타파의 새 책 〈압수수색〉은 세 저자가 뉴스룸과 자택 현장에서 직접 당한 불법 사례를 낱낱이 폭로하고, 수사기관의 불법 압수수색 대처법을 상세하게 제시한다. 책 뒤에 배치한 ‘특별부록1. 압수수색 대응 매뉴얼’은 모두 20개 항목의 Q&A로 구성해 압수수색 관련 궁금증을 친절하게 설명한다. 한 해 압수수색영장 50만 건 시대다. 전체 인구 100명 중 1명 이상이 압수수색을 당하고 있다. 압수수색은 이제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휴대폰 압수수색은 영혼이 털리는 일이라고 말한다. 〈압수수색〉에 수록한 대응 매뉴얼은 수사기관의 불법 압색에서 자신의 영혼을 지키는 ‘비급’이다. 〈압수수색〉 공동 저자 3명은 이렇게 말한다. 한 번 더 들어오면 그때는 잘 할 수 있을 텐데. 이 괴랄한 시대에 압색 한 번 안 당하면 그게 더 이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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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한상진^봉지욱 저 뉴스타파 20241007
말랑말랑 훈민정음 동화 시리즈. 책을 읽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아이들의 창의력과 논술력을 향상시켜 준다. 단순한 주입과 글쓰기가 아닌 책 읽기전의 호기심, 읽는 동안의 상상력, 읽은 후의 느낌을 글과 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훈련함으로써 사고력 발전, 올바른 언어사용,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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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저 한국헤밍웨이 20140801
감자농사 빈국에서 유럽의 실리콘 밸리로 대한민국 대혁신 전략 : 부자 아일랜드 한반도의 3분의 1 땅에 인구 500만의 작은 섬나라 아일랜드는 영국의 오랜 식민지배를 받았습니다. 아일랜드공화국(Irish Republic, 수도 더블린)과 영국령 북아일랜드(Northern Ireland, 수도 벨파스트)로 나뉜 분단국가이기도 합니다. 올해로 창간 20주년을 맞는 종합뉴스통신 뉴스핌이 아일랜드에 주목한 건 글로벌 최저 법인세 정책 등으로 1인당 GDP 세계 2위로 자리매김한 배경과 속사정이 궁금해서입니다. 평화 협정으로 통일 프로세스를 밟고 있는 아일랜드의 사례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어떤 인사이트를 줄 수 있을까 하는 점도 그렇습니다. 현지의 전문가와 학자·외교관 등이 머리를 맞대고 그 해답을 모색하는 진지한 여정에 함께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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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헌 저 뉴스핌 20230405
새한글성경 시편 - 독자들이 생활에서 겪는 다양하 상황을 성경적인 가치관으로 해석합니다. -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알차게 꾸며졌습니다. - 성경의 한 부분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크기가 작고 부피가 얇아 더욱 좋습니다. 「새한글성경」은 디지털 매체에 익숙한 젊은이들이 성경을 더 쉽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자신의 삶 속에 적용할 수 있도록 번역한 성경입니다. 2012년 12월에 번역을 시작하여 2021년 11월에 '신약과 시편'이 먼저 출간되었고, 2023년 말에 신구약 완역을 출간할 예정입니다. 「새한글성경」은 한 문장이 16절 50 글자가 넘지 않는 짧은 문장으로 번역했습니다. 읽은 내용을 단번에 이해하도록 돕고, 스마트폰으로 읽을 때에도 어려움이 없도록 한 것입니다. 일부 인지명도 교과서 기준에 맞추어 음역을 새롭게 함으로써 소통의 어려움이 없게 했습니다. 또한 성경 원문에 더욱 충실한 번역이 되도록 단어의 어원과 어순까지 세심하게 연구하여 최대한 원문에 가깝게 번역했습니다. 따라서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들이 새한글성경」을 「성경전서 개역개정판(1998년)」과 나란히 두고 함께 읽는다면, 하나님 말씀의 더 깊고 넓은 뜻을 알아 가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새한글성경은 교회에 다니지 않거나 성경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최대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말로 번역했기 때문에, 신앙에 관심 있는 분들이 성경을 처음 읽으려고 할 때에도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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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서공회 저 굿뉴스 20220825
새한글성경 요한복음 - 독자들이 생활에서 겪는 다양하 상황을 성경적인 가치관으로 해석합니다. -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알차게 꾸며졌습니다. - 성경의 한 부분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크기가 작고 부피가 얇아 더욱 좋습니다. 「새한글성경」은 디지털 매체에 익숙한 젊은이들이 성경을 더 쉽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자신의 삶 속에 적용할 수 있도록 번역한 성경입니다. 2012년 12월에 번역을 시작하여 2021년 11월에 '신약과 시편'이 먼저 출간되었고, 2023년 말에 신구약 완역을 출간할 예정입니다. 「새한글성경」은 한 문장이 16절 50 글자가 넘지 않는 짧은 문장으로 번역했습니다. 읽은 내용을 단번에 이해하도록 돕고, 스마트폰으로 읽을 때에도 어려움이 없도록 한 것입니다. 일부 인지명도 교과서 기준에 맞추어 음역을 새롭게 함으로써 소통의 어려움이 없게 했습니다. 또한 성경 원문에 더욱 충실한 번역이 되도록 단어의 어원과 어순까지 세심하게 연구하여 최대한 원문에 가깝게 번역했습니다. 따라서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들이 새한글성경」을 「성경전서 개역개정판(1998년)」과 나란히 두고 함께 읽는다면, 하나님 말씀의 더 깊고 넓은 뜻을 알아 가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새한글성경은 교회에 다니지 않거나 성경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최대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말로 번역했기 때문에, 신앙에 관심 있는 분들이 성경을 처음 읽으려고 할 때에도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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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서공회 저 굿뉴스 20220815
1. 본서의 성경 본문 본서의 성경 본문은 대한성서공회 발행 ‘성경전서 개역개정판’(2005년 11월, 제4판)을 대한성서공회 허락을 받아 사용하였다. 2. 편집 원칙 1) 정통·개혁·보수주의 입장에 굳게 서서 말씀이 주고자 하는 의미를 바르게 나타내고자 최선을 다해 집필하였다. 2) 성경 본문 상단 페이지는 ‘성경전서 개역개정판’(NKR 73ES)와 일치시켰고, 해당본문과 연관된 설교 3편씩을 수록하였다. 3. 내용상 특징 1) 매 페이지마다 3편씩 총 3,500편의 본문 설교, 강해 설교, 주제 설교를 수록하였다. 2) 매 설교마다 핵심 된 주제를 설정하여 원어적·주석적으로 해설함으로 설교를 심도 있게 연구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3) 성경 권별 색인, 주제별 색인을 수록함으로 상황에 맞는 설교를 찾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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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형택 저 굿뉴스 20221225
본서의 성경 본문은 대한성서공회 발행 ‘성경전서 개역개정판’(2005년 11월, 제4판)을 대한성서공회 허락을 받아 사용하였다. 정통 · 개혁 · 보수주의 입장에 굳게 서서 말씀이 주고자 하는 의미를 바르게 나타내고자 최선을 다해 집필하였다. 성경 본문 상단 페이지는 ‘성경전서 개역개정판’(NKR 73ES)와 일치시켰고, 해당본문과 연관된 설교 3편씩을 수록하였다. 매 페이지마다 3편씩 총 3,500편의 본문 설교, 강해 설교, 주제 설교를 수록하였다. 매 설교마다 핵심 된 주제를 설정하여 원어적 · 주석적으로 해설함으로 설교를 심도 있게 연구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성경 권별 색인, 주제별 색인을 수록함으로 상황에 맞는 설교를 찾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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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형택 저 굿뉴스 20221225
목자성경은 성경을 보다 정확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3,500편의 요약설교, 원어적 및 주석적인 해설, 중요 어구 원어 해설을 수록한 해설성경으로 2012년 출간 이래 목회자들과 신학계에서 꾸준히 사랑 받아온 성경이었다. 본서의 성경 본문은 대한성서공회 발행 ‘성경전서 개역개정판’(2005년 11월, 제4판)을 대한성서공회 허락을 받아 사용하였다. 정통·개혁·보수주의 입장에 굳게 서서 말씀이 주고자 하는 의미를 바르게 나타내고자 최선을 다해 집필하였다. 성경 본문 상단 페이지는 ‘성경전서 개역개정판’(NKR 73ES)와 일치시켰고, 해당본문과 연관된 설교 3편씩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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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형택 저 굿뉴스 20221225
- 언어 : 한글 - 구성 : hope / 합본 / 주석 / 색인 / 금장 / 지퍼 / 케이스 포함 - 크기 : 155 * 215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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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 편집부 저 굿뉴스 20140202
대한성서공회에서 출판된 최초의 해설성경으로 두께도 얇고 글자도 큰 점이 특징이다. 각 책의 내용 개요, 용어 해설, 단락 해설, 구절 설명, 난외주, 시각자료 (지도, 그림, 사진을 제공), 관련 구절이 수록되어 있다.
0원 23,400원
굿뉴스 편집부 저 굿뉴스 20091221
믿음,사랑,소망 컬러 인쇄표지 주석없는 큰활자 슬림형 성경 읽기편한 큰글자 개역개정판+새찬송가(645곡) 예수님말씀적색인쇄
0원 31,500원
대한성서공회 저 굿뉴스 20140720
『굿뉴스 바이블 개역개정 새찬송가』는 찬송가와 함께 수록된 합본 형태이다. 색인이 포함되어 있어 성경의 각 구절을 찾기 쉽다. 또한 지퍼가 부착되었기에 보관이 용이하다. 성경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도 이해하기 쉬운 간결한 설명과 본문의 내용과 문맥의 이해를 돕는 명확하고 질 높은 해설을 싣고 있다. 가로 93mm 세로 123mm의 초미니사이즈로 휴대하기 용이하다....
0원 18,900원
굿뉴스 20101022
최헌규 기자가 코로나로 중국 내에서도 이동이 쉽지 않았던 시기 발품 팔아 얻어 낸 값진 중국 견문록이다. 30년 동안 열정으로 중국을 관찰해 온 저자는 호불호의 주관을 배제하고 냉철한 기자의 시선으로 ‘중국 현상’을 짚어 내고 있다. 현장 상황을 구술하듯 중국의 내면을 생동감 있게 묘사하고 있어 잠시도 책장에서 눈길을 떼기가 힘들다. 저자는 “미국과 친하다고 중국을 배척할 이유가 없고, 중국과 교류한다고 해서 미국과 소원해질 이유도 없다”라고 말한다. 실리 외교에 주력해 우리의 국익을 극대화하는 게 최선이라는 주장이다. 미중 패권 경쟁으로 살벌한 시대지만 잘만 대응하면 이는 기회 요인이기도 하다.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공고히 하는 한편으로 중국 관계도 굳이 멀어지지 않도록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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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헌규 저 뉴스핌 20240617
‘누구’는 2016년 출시 이후 40여 종의 서비스를 선보이며 국내 인공지능 기기 중 가장 많은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구’ 서비스의 비스타 워커힐 서울 적용은 인공지능의 영역을 호텔 서비스 분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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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 저 뉴스비전미디어 20181017
퓰리처상, 전미도서상 동시 수상 「브로크백 마운틴」의 작가 애니 프루 대표작 2017년 전미도서상 평생공로상을 수상하며 미국문학을 대표하는 이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애니 프루의 장편소설 『시핑 뉴스』가 출간되었다. 『시핑 뉴스』는 영화 의 원작 소설을 쓴 작가로 널리 알려진 애니 프루가 두번째로 쓴 장편소설로, 그녀가 미국을 넘어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녀는 첫 장편소설 『엽서』로 펜/포크너상을 받은 뒤 그해 연달아 발표한 이 작품으로 미국 작가에게는 최고의 영예인 두 상, 퓰리처상과 전미도서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세상을 놀라게 했다. 그런 한편 서정적이면서도 거침없는 문장과 장대하고 감동적인 서사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한 번에 잡는 데 성공했다. 주로 척박한 환경 속에서 온몸으로 생을 살아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써온 애니 프루는, 이 소설에서는 미국에서 얻은 상처를 안고 캐나다의 변경인 뉴펀들랜드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작가 자신이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소설을 쓰겠다고 공언한 뒤 내놓은 『시핑 뉴스』는 불행의 복판에서도 희망 한 자락을 굳게 움켜쥔 이들에 대한 이야기다. 현대의 소설에서는 좀처럼 만나보기 어려운, 웅장한 대자연 속에서 진폭 넓은 삶의 행불행을 경험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는 읽는 이에게 묵직한 울림과 따스한 위안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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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프루 저 문학동네 20190610
세계적 언론 석학들이 답하는 뉴스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관한 90가지 질문 “초기 신문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최초의 인터뷰는 언제였을까? ‘객관성’의 가치를 고수하는 것이 ‘전문적’ 언론의 핵심일까? 언론인이 취재 대상과 친구가 되는 것은 비윤리적일까? 미래 언론의 수익 문제를 해결해 줄 특효약은 존재할까? 뉴스가 정치적 양극화를 부추기나?” …… 『뉴스를 묻다』에서 컬럼비아 대학 저널리즘 스쿨의 마이클 셔드슨 교수와 『워싱턴 포스트』 편집장 출신 레너드 다우니 주니어 교수, 영국 리즈 대학의 크리스토퍼 앤더슨 교수는 각각 뉴스의 과거, 현재, 미래에 관한 90가지 핵심 질문에 답한다. 짧지만 가볍지 않은 문답 속에는 뉴스와 언론 매체에 관한 중요한 상식부터 여러 가지 오해와 그 진실, 현재 상황과 미래 전망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지식과 날카로운 해설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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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앤더슨^레너드 다우니 주니어^마이클 셔드슨 저 한울엠플러스 20191030
아픔과 상처, 갈등과 분열 그 다음의 이야기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논문 표절 사건’ ‘인천새소망교회 부교역자, 여성 교인 다수에게 ‘그루밍 성폭력’’ ‘천 아무개 목사, 성폭력 및 헌금 횡령’ 잊을 만하면 터지는 목회자 비리와 부정. 잘못이 드러나고 진실이 밝혀지면 가해자는 사과하고 잘못에 합당한 처벌을 받는 게 순리입니다. 하지만 교회에서는 다른 양상이 펼쳐집니다. 문제를 바로잡으려는 교인과 가해자를 비호하는 교인으로 갈라져 교회 안에 분쟁이 벌어집니다. 언론은 사건을 보도하지만, 대부분 가해자인 목회자에게 초점을 맞춥니다. 가해자가 어떤 처벌을 받아야 마땅한지, 실제로 처벌을 받는지, 받지 않았다면 왜 그렇게 됐는지 보도합니다. 꼭 필요한 보도이지만, ‘가해자 중심’ 보도라는 한계는 명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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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권효 저 뉴스앤조이 20240430
10만 부의 기적! 신문은 어렵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무너뜨린 신문 읽기의 새로운 지평을 연, 최초 어린이 신문 책! 1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화제의 『똑똑한 초등신문』 『똑똑한 초등신문 2』로 더 강력해졌다! 이 책은 최초의 어린이 신문 책으로 신문 읽기의 새로운 지평을 연 『똑똑한 초등신문』의 vol.2이다. 1권과 동일하게 최근 1년간(2023.04~2024.03) 뉴스 중에서 초등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기사 100가지를 담았다. 경제·사회·세계·과학·환경으로 총 다섯 개의 분야를 다룬 1권보다 더 폭넓은 주제를 소개하기 위해 ‘문화’ 분야까지 포함했다. 언어학 전공자이자 어린이언어연구소 소장인 저자는 100개의 최신 기사 텍스트를 아이들의 인지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문장 내 언어적 복잡성은 낮추면서도 신문 텍스트의 어휘적 특성은 최대한 살려 최적화된 어린이신문 기사를 제공한다. 이뿐 아니라 사회적 이슈에 대한 글쓴이의 주관은 배제하면서도 기사에서 알려주고 싶은 바를 의미 있게 실었고, 문장과 문단 간의 흐름을 논리적으로 정렬해 글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논리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유도한다. 특히 이 책은 동일한 기사 내용을 한 단계 위의 고급 어휘와 표현으로 서술한 〈심화버전〉을 QR로 제공한다. 이는 독자가 원문과 심화버전 글을 문장 대 문장으로 비교하면서 읽어볼 수 있는 흔치 않은 학습 기회가 될 것이다. 더 높은 수준의 문장을 직접 비교하면서 읽어보는 것은 어휘력·독해력·글쓰기 능력뿐 아니라, 문해력 향상을 위해 중요한 학습 과정이다. 저자는 이 책을 관통하는 핵심어를 ‘연결’과 ‘통합’, 그리고 ‘확장’이라고 말한다. 집필하는 내내 아이들이 기사를 읽고 연결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힐 수 있는 의미 있는 기사들을 모으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말한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서로 다른 기사들이 연결되어 있음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학습 장치를 곳곳에 배치했다. 각각의 기사를 연결하고 통합하며 더 깊은 사고를 할 수 있는 토론 주제를 제시했으며, 서로 다른 분야의 기사에서 언급된 동일한 배경지식을 찾아보면서 어떻게 관련돼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지구촌 소식을 텍스트뿐만이 아닌 세계지도로 펼쳐 보여줌으로써 지리적 연관성을 눈으로 직접 보고, 더 큰 세상을 이해하며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게 한다. 이해를 돕기 위해 QR로 고화질 세계지도 이미지를 제공한다. 이 책은 시중에 난무하는 여러 신문 기사 중에서 아이들에게 어떤 기사를 읽혀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보여준다. 저자는 오락처럼 소비되고 휘발되어 버릴 기사가 아닌, 향후 몇 년간 지속적으로 거론되며 새로운 현상과 발견으로 뻗어나가는 데 주축이 될 기사를 읽혀야 한다고 말한다. 신문 기사의 역할은 어떤 사건이 일어났다고 말해주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들과 서로 깊게 관련돼 있다는 것을 발견케 하고 우리가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 깨닫게 하는 데 있다고 한다. 아이들은 이 일련의 과정을 이 책을 읽는 동안 경험할 것이며 이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갈 것이다. 1권과 마찬가지로 알아두면 좋을 배경지식, 기사 내용을 이해했는지 가볍게 확인해 볼 수 있는 O,X 문제, 기억해두어야 할 신문어휘 등을 수록했다. 각 기사에 딸린 핵심어 빈칸 문제, O,X 문제는 기사의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고서는 풀 수 없는 문제들로 ‘학습’이라는 부담감은 주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으로 독해력을 향상하게 한다. 이 책의 어린이 독자들이 신문 읽기의 문턱을 넘어 비문학 독해력의 선순환을 이루고, 더 나아가 100가지 최신 기사를 엮어 세상의 흐름을 보는 눈을 넓혀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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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저 책장속북스 20240505
캄캄한 밤에 별을 보는 사람의 이야기! 췌장암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가본 사람의 이야기! 그러다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살아난 사람의 이야기! 그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사람의 이야기! ‘췌장암은 내게 축복의 행진곡이었다’라는 이 책은, 세상 의학으로는 고치기 힘들다는 췌장암에 걸려서 생사를 오가는 극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 기도함으로써 치유함을 받고, 그 은혜가 감사해서 여생을 오로지 전도자로서 살겠다고 다짐한 한 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본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부는 하나님께서 저자를 부르신 이야기, 제2부는 저자가 췌장암을 극복해낸 과정, 제3부는 췌장암을 극복하기까지 저자를 도와준 선한 동역자들에 대한 이야기, 제4부는 치유 받은 자로서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는 저자의 역동적인 모습을 그리고 있다. 거의 모든 세상 사람들은 췌장암으로 인해 무너지고 말았지만, 저자만큼은 췌장암을 오히려 하나님의 축복으로 알고 기도하며 삶의 희망을 놓지 않았더니 결국 췌장암 완치 판정을 받게 되었다. 칼라일의 “건강한 사람은 건강을 모르고 병자만이 건강을 안다”는 명언처럼, 저자는 특별하고 확실한 하나님의 치유를 체험한 후 만민 앞에서 날마다 건강의 소중함과 복음을 전하고 있다. 본서는 병원 선교에 있어 큰 이정표가 될 것이며, 한국 교회에 전도의 사명을 다시 한 번 고취(鼓吹)시키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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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경 저 크리스찬북뉴스 20240924
대북 전단-’오물 풍선’의 기원을 찾아서 탈북자 단체가 풍선으로 대북 전단을 살포하고, 북측이 이른바 ‘오물 풍선’으로 대응하고 남측은 다시 전면 확성기 방송으로 응수한다. 결국 오물 풍선이 용산 대통령실 경내에 낙하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끝없는 악순환이다. 2024년 7월 27일이면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만 71년이다. 포성은 멈췄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이 있다. 바로 심리전이다. 심리전 중에서도 가장 아날로그적인 전단, 즉 삐라를 통한 심리전은 아직 현재 진행형이다. 북한은 왜 탈북민 단체가 날려보내는 전단에 그렇게 신경질적이고 적대적인 반응을 보일까. 지나치게 호들갑을 떨고 과잉 대응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 그런 의문이 풀리고, 왜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는가를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 또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해법도 간단하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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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갑생^김용진^최윤원 저 뉴스타파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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