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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북한 전문가 뤼디거 프랑크 교수가 30여 년의 경험과 연구를 종합한 『북한』 〈전체주의 국가의 내부관점〉 한국어판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외부인이면서 내부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핵심적인 원리부터 일상생활의 풍경까지 북한체제의 핵심적인 속성을 설명한다. 2014~2016년과 2017~2019년에 북한에서 있었던 변화를 개괄한 두 편의 후기를 더함으로써, 북한에 관한 가장 종합적이고 새로운 지식을 독자에게 전달한다.
0원 14,800원
뤼디거 프랑크 저 한겨레출판사 20200928
북한에 대한 개론서나 입문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북한학의 개설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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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빈 저 북코리아 20240225
두 아이의 엄마로, 아내로 13년째 한국에서 살고 있는 저자 북한댁이 북한과 중국, 한국에서 있었던 우여곡절 사연들을 정리하여 출간한 책이다. 총 4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북한에서의 생활상, 중국에서의 삶, 한국에서의 이야기, 한국에서 새터민으로 살며 느낀 점을 진솔하게 담아 냈다. 함경북도에서 살던 저자는 어머니를 따라 중국으로 탈북을 감행한다. 중국에서 어머니를 만난 저자는 중국 생활에 적응하고,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중국어를 배우고 취업까지 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저자는 남한에 살고 있는 지금의 남편을 인터넷에서 만나게 되고, 나름 안정적이었던 중국에서의 삶을 등지고 남편과 결혼하기 위해 한국으로 넘어온다. 그러나 신분을 들키면 다시 돌아가야 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에 탈북자라는 말을 차마 하지 못하고 가짜 신분으로 한국에서의 삶을 시작하게 된다. 한국의 문화도 낯선데, 가짜 신분까지 가지고 적응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더군다나 남편의 직업이 군인이었기 때문에 군에서 수사를 받는 등의 사건도 겪어야만 했다. 저자는 이런 어려움을 통해 주변의 모든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달았고, 과거의 자신처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사회복지사가 되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한다.
0원 10,800원
북한댁 저 좋은땅 20190510
영화 〈말모이〉의 실제 주인공,이극로를 아시나요? 2019년 1월 개봉한 영화 〈말모이〉는 일제강점기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 분)과 판수(유해진 분) 등이 모여 『조선말 큰사전』을 만들었던 일을 그린 영화다. 이 영화의 실제 모델이었던 이는 이극로로 현재까지 그 행적을 온전히 알기 어려운 비운의 한글학자이다. 『이극로 전집』은 ‘全集’이라는 이름에 맞게 이극로의 행적과 그가 남긴 글들을 총망라했다. 이 전집은 I-유럽 편에서 IV-북한 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국가보안법 위반 소지가 있는 3편의 글을 제외하고 현존하는 이극로 작성의 모든 글, 이극로와 관계된 사료들을 모두 엮었다. 각 권에는 영인 및 사진 사료들을 풍부하게 제시해 연구자들의 후속연구에 이용하도록 했다. 가령 『이극로 전집』 I-유럽 편에서는 이극로의 독일 유학 시절의 행적을 엿볼 수 있는 학적 자료나 박사논문 등을 영인과 번역문, 원문 등을 제시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글은 당시 표기 및 조판을 최대한 살려 편자의 주관을 최대한 배제하도록 했다. 『이극로 전집』 IV-북한 편에서는 금기시되었던 이극로의 북한 행적을 파헤친다. 여기에는 월북한 이후에도 끊이질 않았던 조선어 연구에 대한 열정과 함께 북한 정권에 일조하면서 남겼던 정치논설 등이 모두 포함된다. 이 책은 서술격조사 ‘이다’를 체언에 붙는 접미사로 보거나, 조선 어문 연구회가 주도한 6자모 체계를 비판하는 등 학자로서의 면모를 밝히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이 책은 “리승만 허수아비 ‘정부’를 타도하는 동시에 미제국주의자들의 발광적인 침략을 기어코 우리 조국에서 분쇄 격퇴하고야 말것입니다”와 같이 과격한 언사를 서슴지 않았던 정치인 이극로의 글 역시 수록함으로써 그의 공과를 모두 제시하고자 했다. 따라서 『이극로 전집』 IV-북한 편은 이극로의 삶을 연구하는 사학자나, 그의 학문을 계승하고자 하는 국어학자 모두를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0원 33,300원
이극로 저 소명출판 20191007
『신북한학』은 한국의 리얼리즘 시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하종오의 시집으로, 세계자본주의 체제의 하위체제인 분단체제의 현실을 살고 있는 한반도 주민들의 삶을 문학으로 되살려냈다. 신북한학 입문, 신북한학 음유 주민, 신북한학 동화, 도쿄유감, 중국유감, 베스트셀러, 독서법, 셈퍼 파이, 첫 외출 등의 시를 총 4부에 걸쳐 담아냈다.
0원 8,100원
하종오 저 책만드는집 20120827
30년간의 취재, 15명의 작가, 통곡과 산고 끝에 탄생한 여성동학다큐소설(전13권).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출발점이자 '오래된 미래'라고 평가되는 동학의 실상을 '생명을 낳고 살리는 여성'의 관점으로 재조명하여 소설화하였다. 13권 각 권은 한 사람의 작가(경상도 편은 공동창작)가 쓴 단행본으로, 작가들은 각 지역을 전담하여, 그곳을 중심으로 한 소설을 완성했다. 15명의 여성 작가들 자료 조사와 인터뷰, 집필 과정에서 심리 상담을 받아야 할 만큼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에 깊은 공감을 느끼며, 문자 그대로의 통곡과 산고 끝에 작품들을 완성하였다. 이 소설들은 역사를 바라보는 '여성'(생명 살림)적인 관점이 강조되고, 대체로 부차적인 역할로 그려지던 여성을, 역사의 이면에서 때로는 역사의 전면에서 활약한 주체적인 존재로로 되살려 내고, 역사적 사실(다큐)과 그 빈틈을 메우는 상상력(소설)으로 동학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0원 9,900원
박석흥선 저 모시는사람들 20151125
한민족 문화권의 사회문화적 감성을 파악 한민족 문화예술 감성용어 사전.용례집은 세계 각 지역에서 한민족이 생산한 문화예술 텍스트를 대상으로 삼아 그 텍스트에 반영된 개개 한민족 문화권의 사회문화적 감성을 파악하려는 시도다. 즉, 한민족 문화예술 감성용어 사전.용례집은 남한과 북한, 재일조선인, 재미한인, 조선족, 고려인 등 세계 각 지역의 한민족 공동체들의 문화예술 텍스트를 감성용어의 수준에서 검토하여 한민족 고유의 감성을 파악하는 동시에 주어진 사회문화적 조건에 따라 개개(지역별) 한민족 공동체들이 갖게 된 감성의 차이를 도출하는 작업이다.
0원 16,200원
임옥규^전영선^홍지석 저 경진 20140925
『EUNKYUNG'S DIARY』는 북한판 안네의 일기 『은경이일기』를 영문판으로 출간한 책이다.
0원 18,000원
김영수 저 북한연구소 20240426
『북한선교의 빛』 책을 쓰게 된 이유는 북한선교와 탈북민 이해를 위한 선교 현장 중심의 책이 필요한 데서 출발하게 되었다. 이 책의 내용은 필자가 한국교회에서 강의한 내용과 여러 기관에 기고한 문서들을 중심으로 풀어서 작성했다. 한반도 복음화, 북한 이해, 탈북구출과 북한선교, 북한선교 전략과 사역, 통일선교 기도로 문을 열다 내용을 다루었다.
0원 10,800원
강디모데 저 예영비앤피 20240205
북한학에 대한 책이다. 정치적, 사회적 시야를 넓힐 수 있다.
0원 24,300원
유영옥 저 학문사 19960620
[통일을 기원하며 준비하는 북한학]은 가급적 인물에 대한 동향은 최대한 이름보다 직책중심으로 기술하려고 하였고, 변화는 정책은 전체 흐름의 큰 틀에서 기술하였으며, 언제가 도적처럼 다가올 통일을 바라고 그리며 예측하는 방향으로 전개하려고 노력하였다. 제1장에서는 북한의 자연과 환경·일반실상, 제2장은 정치, 제3장은 사회·문화, 제4장은 경제에 대하여 기술하였고 제5장 군사부분 에서는 군사학과 안보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친절한 길잡이가 되도록 북한군의 전술 일반과 북한 군사용어를 포함·수록하였다.
0원 14,400원
이재평 저 글로벌 20141017
북한 체제의 운영원리와 메커니즘 『북한학』. 북한의 사상을 보다 심층적으로 분석하기 위하여 이데올로기와 마르크스주의의 핵심 내용을 먼저 소개한다. 북한 체제의 유지와 작동의 원리의 중심 기제가 통치 이데올로기이므로, 북한의 정치·경제·사회·문화·군사·외교에 이르는 모든 분야를 이데올로기와의 연관성 속에서 이해한다. 아울러 북한 정권 성립 이전의 한국 공산주의 운동사부터 김일성의 권력암투사와 김정일의 권력승계사도 수록하였다.
0원 25,000원
김진만 저 양서각 20130215
《近現代史로 읽는 북한교회사》 개정증보판 1992년부터 북한 선교를 시작한 저자는 통일된 한국 교회사의 정립을 위해서 이에 대한 자료 발굴과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남과 북의 분단과 공산화를 이스라엘의 역사와 대비하여 서술하였고, 북한 지하교회 역사를 로마 박해 시대하의 초대교회와 대비하여 사례를 소개하였다. 또한 교회 중간사적 의미로 해석하려 했으며, 통일과 남북 교회의 비전에 대해 성경을 통해 풀어냈다. 핍박 속에서도 신앙에 정진하는 북한 지하교회의 산 순교자들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를 확인하게 되며, 실제 사례와 관련 사진들을 통해 지하교회의 실체를 생생히 볼 수 있기에 한국 교회사에 중요한 역사적 자료가 되는 책이다.
0원 19,800원
강석진 저 쿰란출판사 20220205
이 책은 해방 이전 북한교회들의 역사를 다룬 것으로 6년간의 치열한 연구와 분석 끝에 탄생했다. 필자는 1922년부터 발행되고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신학잡지 「활천」, 1930-40년대에 기록된 성결교회의 「총회록」과 「연회록」, 「조선총독부관보」, 『조선야소교동양선교회성결교회약사』(이명직, 1929) 등을 샅샅이 조사한 끝에 일제강점기 시기에 북한 지역에 세워진 성결교회가 함경북도에 17개, 함경남도에 34개, 평안북도에 10개, 평안남도에 12개, 황해도에 12개, 강원도에 3개, 경기도에 3개 등 모두 91개소임을 밝혀냈다. 그리고 이 91개소의 교회가 각각 어떻게 세워지고 발전했으며, 문을 닫게 되었는지 그리고 이 교회들에서 사역한 교역자들은 누구였는지, 어떤 성도들이 어떠한 활동을 했는지를 상세히 소개했다. 한국전쟁 이전의 북한성결교회에 대한 집중적이 연구가 아직까지 전무한 상황에서 교단 최초로 북한성결교회 역사를 집대성한 이 책은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북한교회의 유산을 되찾고, 향후 북한 지역에 성결교회를 재건하는 데 매우 귀중한 자료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0원 18,000원
이한복 저 대한기독교서회 20240520
진영에 따라서 북한을 바라보는 시각과 접근 방식에 있어서 엄격한 차이가 난다. 한국 교회 또한 예외는 아니며 보수냐 진보냐에 따라 달라지는 대북관에 대한 문제점들을 비판하고 성경을 토대로 북한의 실체를 들여다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0원 13,500원
양남국 저 CLC(기독교문서선교회) 20240520
책의 특징 - 사무엘 마펫, 로제타 홀, 윌리엄 베어드, 조지 맥큔, 존 무어 등 우리나라 초기 선교사의 삶을 알 수 있는 책 - 선교사들이 세운 교육기관의 시작과 발전을 알 수 있는 책 - 선교사들의 기도문, 편지, 보고서, 사진 등 생생한 선교의 기록이 담긴 책 - 역사적 유적지, 박물관 등 국내외 주요 선교역사 탐방지를 소개한 책 - 선교사들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도록 선교 이야기와 체험활동을 함께 수록한 책 - 외국인에게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할 때 도움이 되는 책
0원 10,800원
홀리원코리아 교육지원센터 저 홀리원코리아 20201105
▶ 북한교회사에 관한 내용을 담은 종교 서적입니다.
0원 19,800원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저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20180327
북한 인권 문제는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지만, 그 중요성에 비해 일반인들의 관심이 매우 떨어지는 분야다. 사실상, 그동안 북한 인권문제는 다양한 형태로 뉴스의 지면을 장식했지만 대중들의 호응도는 그리 크지 않았다.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으나, 보도를 통해 체감되는 북한 사회의 모습에서 ‘거리감’을 느끼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은경이 일기』는 독자들에게 북한의 일상을 잔잔하게 전달해주면서 많은 부분에서 ‘동질감’과 ‘재미’를 느끼게 해줄 것이다. 동시에 가슴 답답함도 전달된다. 바로 그 답답함을 느끼는 순간부터 독자들은 부지불식간에 북한사회와 북한인권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이 책 『은경이 일기』는 북한의 10대 여학생 시선으로 북한 사회의 숨겨진 일상을 독자들에게 전달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은경이 일기』는 1년 열두 달의 학교생활과 가정생활에서의 에피소드들을 추려 모은 것이다. 때문에 주인공인 ‘은경이’는 특정 인물이라기보다는 북한에서 살고 있는 10대 학생들의 ‘아바타’라고 보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은경이 일기』 속의 은경이는 매우 낙천적인 성격의 꿈이 많은 소녀다. 그렇기 때문에 우울한 현실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우리는 은경이가 있는 학교와 동네, 그리고 북한 자체가 커다란 감옥이라는 사실을 안다. 독자들은 발랄한 은경이의 모습과 그 이면에 감추어진 북한 사회의 실체를 보고 나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질 것이다. “지금, 은경이는 행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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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서유석^최형욱 저 북한연구소 20240115
대기근, 그리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고립 위기까지 빠진 북한의 실상 보고서! 북한은 지금 역사상 최고의 기근을 맞이하였다. 100만 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해 영양실조에 걸려 있는 아이들이 넘쳐난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곳곳에서 원조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 원조는 과연 올바른 것일까? 혹시 북한에게 독이 되지는 않을까? 위기를 맞이한 북한의 경제를 통해 한반도의 미래를 살펴보자. 『북한의 선택』은 북한의 굶주림과 국제 사회의 원조를 통해 살펴본 북한 실상 보고서로, 국제원조가 북한에게 끼친 영향을 분석하였다. 저자는 북한 기근에 관한 기본적 이해없이 한반도 평화의 전망이 불가능하다고 말하며 북한이 굶주린 이유를 경제적·정치적 요인으로 나누어 설명하였다. 그런 다음 인도주의적 원조의 각종 딜레마를 소개하고, 변화하는 북한에 대해 국제적·비교적 관점에서 논의하였다. 특히 북한의 위기 때마다 시행되는 인도적 차원에서의 원조와 이를 악용하는 북한정권을 집중 분석하여 기근이 정치와 얼마나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지도 살펴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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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해거드^마커스 놀랜드 저 매일경제신문사 20070820
이 이야기는 북한을 떠나 한국에 정착하기까지 수많은 사연을 안고 살아온 북한 여성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탈북할 때부터 한국에 정착하기까지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이 없었던 인생.... 그 과정에서 불안과 두려움은 항상 친구 같은 존재였고 달라도 너무 다른 한국 문화는 북한댁에게 또 다른 장벽이었습니다. 북한에서 한국으로 왔기에 생겨난 특별한 경험들. 무엇을 하든 북한댁에게는 모든 것이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초행길이어서 새롭기도 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씩씩하게 잘 이겨내고 있는 북한댁. "나는 북한댁이다!" 는 북한 여성의 탈북 과정과 중국에서의 불안한 생활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한국에 왔으나 한국 사회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사연들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한국에 사는 북한 사람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조금 더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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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댁 저 부크크(Bookk) 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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