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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는 아이 창작동화 시리즈 15권.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그것을 표현해가는 과정을 아이의 시선으로 풀어나가고 있다. 다소 무겁고 어두운 사회 현실의 문제를 저자만의 위트 있는 문장력과 재미있는 일러스트로 읽는 즐거움을 더해주고 생각의 거리를 안겨준다. 감정 표현이 서툰 아이를 통해 우리 사회 현실 문제를 비추고 있다. 이 동화책의 주인공 이세교는 서툰 감정 표현으로 자기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한다. 하지만 세교의 행동은 결코 그 아이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부모님의 말과 행동, 친구들과 선생님 사이의 교류, 동네 사람들과 형성되는 관계 들을 들여다보면 아이에게 크고 작은 상처를 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차츰 세교는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감정을 표현하는 게 서툴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런 시간을 겪으며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다시 한 번 들여다본다. 그리고 차츰차츰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배려하는 마음도 생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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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의 저 리젬 20151228
좋은 사람, 좋은 교사, 좋은 선생님이 되고자 하는 세 명의 교사가 함께 학교의 일상을 담아냈다. 이 책은 학생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유하고 서로 댓글을 통해 꾸준히 응원하고 격려해 나간 결과물이다. 학교의 일상을 이처럼 선명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은 흔치 않다. 댓글에 나타나는 교사들의 마음도 보는 사람의 마음을 울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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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랑^박지은^박진형 저 당신의바다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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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저 CLC(기독교문서선교회) 20231220
소태산 박중빈과 원불교문학을 연구해온 저자 이혜화가 『소태산 박중빈의 문학세계』, 『원불교의 문학세계』, 『소태산 평전』, 『소설 소태산』에 이어 『정산 송규 평전』을 출간했다. 정산 송규는 소태산 박중빈을 잇는 원불교 2세 교주다. 소태산은 살아생전 정산에게 2인자 자리를 맡기며 “우리 회상의 법모요, 전무후무한 제법주다”라는 말을 남겼다. ‘법모’는 교단에서 정산의 역할이 소태산의 아버지 역에 대응하는 어머니 역이라는 의미이다. ‘제법주’는 법을 만드는 주인공이라는 뜻인데, 이는 소태산이 법을 만들고, 정산은 그를 보완하고 확장하는 역할을 맡았음을 의미한다. 이 책을 통해 정산이 전 생애에 걸쳐 자신의 책무를 얼마나 잘 이행했는지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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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화 저 북바이북 20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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