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로 복잡한 현대사회에 잠복한 치명적인 재난들! 복잡성 과학자가 말하는 11가지 문명 붕괴 시뮬레이션『X이벤트』. 2012년《대중의 직관》으로 미래 예측 분야에서 큰 이슈를 낳았던 존 캐스티가 이번에《대중의 직관》을 잇는 삼부작의 두 번째 책을 선보인다. 저자는 엄청난 사회적 파급 효과를 지녔으나, 드물고 놀라운 사건들을 ‘X이벤트’라고 명명하고, 복잡성 과학을 적용해 기존의 통계적 방법으로는 예측할 수 없는, 통계 영역 바깥에 있는 사건들을 예측한다. 이 책은 디지털 암흑, 식량 위기부터 금융의 몰락까지, 실제 발생할 가능성이 큰 X이벤트의 사례 11가지를 선택해 그 시뮬레이션을 보여줌으로써 좀 더 생생하게 X이벤트의 가능성을 설명한다. 각 사건이 어떤 과정을 거쳐 일어날 수 있는지 분석한 뒤, 일어났을 때 어떠한 상황이 벌어질지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하였다. 이를 통해 각각의 사건들이 21세기의 생활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전망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모색한다.

하나의 커뮤니케이션 주제를 10개 항목으로 묶어서 엮은 「커뮤니케이션이해」 총서 『이벤트』. 이벤트 이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각에서 이벤트 장르를 소개했다. 공간을 창조하고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함에 따라 스페이스 마케팅에서 이벤트 활용법을 소개한다. 그 밖에 관광ㆍ축제, 문화ㆍ예술, 기업ㆍ판촉, 전시ㆍ박람회, 스포츠 이벤트 등에 대한 정확한 개념과 전략적 가치를 제시한다.

테리 이글턴은 이 책에서 다양한 문학이론들과 문학철학들을 선용하면서, 확정될 수 없는 문학개념의 윤곽을 슬기롭게 조명하고, 허구의 본성을 탐색하여 전략적 문학이론을 제안한다. 그런 만큼 이 책은 문학인들에게도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문학이론서이자 세련된 문학적 안목을 선사해줄 교양필독서이다. 이글턴은 단일한 보편개념을 탐하는 본질주의(실재론)의 과욕을 경계하고, 차이숭배열풍에 휘말리기 쉬운 반본질주의(명목론)의 위험성도 명심한다. 현상학, 수용미학, 형식주의, 해체비평, 구조주의, 후기구조주의, 후기현대주의(포스트모더니즘)를 문학이론과 연계하여 재검토한 그는 비트겐슈타인의 “가족유사이론”을 빌려 문학의 구성요인들을 부각한다. 특히 이글턴이 규명하는 허구의 자치성은 문학(예술)의 불가결하지는 않되 매우 유력한 요인이자, 문예작품을 “구조 겸 사건(이벤트)”로 간주하는 전략적 문학이론의 결정적 실마리로서 주목되는 흥미로운 요인이다.

‘이벤트는 삶 그 자체다. 우리 삶의 대부분은 비일상적이거나 계획된 이벤트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이벤트를 직접 수행하고 연구, 수업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이벤트에 대한 학문적 틀을 만들고자 이벤트의 의미와 현상들을 체계적인 접근으로 담았다. 이벤트를 배우는 학생들이 기초적인 지식과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데 역점을 두고 집필하였으며, 그럼으로써 이벤트의 질적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또 하나의 효과를 도모하고자 노력을 기울였다.

▶ 이 책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제4판은 제3판의 내용을 보다 업데이트하였다. 특히 2020년부터 문화관광축제의 등급제 폐지에 따른 수정 내용을 담았고, 2020년부터 불어 닥친 코로나 사태에 따른 비대면 축제의 사례도 보강하였다. 축제시장의 환경에 대응하고자 이론과 실무를 체계화한 교재다.

이벤트는 계획된 사건(planned event)이고 바람직한 미래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획한 이벤트를 의도에 따라 실제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환경의 조성과 많은 사람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글은 그러한 제작과정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벤트를 연출하는 데 필요한 기초적인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전문적인 이벤트연출가는 연출을 실행하기 위한 나름의 틀을 갖추고 있을 것이기에 이 글에서 제안하는 내용을 이미 알고 있거나 불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벤트를 처음 시작하는 처지에서는 이벤트라는 말도 연출이라는 말도 어렵게 다가옵니다. 어디서부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그 시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것입니다. 연출에 대한 경험을 쌓고 숙달하게 되면 여기 적힌 내용과는 전혀 다른 각자의 연출 스타일을 체득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이글을 살펴보기 바랍니다.

『마지막 이벤트』는 아동문학에서 보기 드문 죽음과 장례식에 대한 이야기를 가슴 찡한 감동과 유머를 담아 풀어낸 수작이다. 이 작품은 열세 살 주인공 소년 영욱이가 한 집에 살던 할아버지의 장례식 과정을 겪으며 죽음에 대해 알아가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긴긴 세월을 때로는 훌륭하게, 때로는 우스꽝스럽게, 때로는 다정하게, 때로는 실수투성이로 살아낸 모든 인생 선배들 즉 우리 모두의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바치는 아름다운 노래이자, 그들의 따스함과 사랑을 기억하여 세상을 힘차게 살아낼 아이들을 위한 다독임이다.

이 책은 비즈니스이벤트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처음 시작하는 일은 어렵다. 누군가의 안내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마음으로 이벤트기획의 정리를 시작하였다. 이벤트가 낯설고 이벤트사업을 어떻게 시작하여야 할지 알려진 바가 부족하던 시기에 이벤트업에 종사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지금은 정보기술의 발달로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그때에는 조각 정보를 얻기 위해서 수도 없이 발 발품을 팔며 도서관과 전문가들을 찾아다녔다. 이제는 그런 수고에 많은 애를 쓸 필요가 없다. 대신에 이벤트 제작을 위한 독창적 창의성과 체계적 전문성에 대한 요구가 더욱 커지고 서로 간의 경쟁도 그러한 방향을 향하고 있다.

지역 이벤트의 모든 것을 담은 본격 실무지침서 지역 이벤트는 어떻게 기획하고 실행하나? 지역 이벤트의 스폰서는 어떻게 구하나? 지역 이벤트의 효과는 어떻게 측정하고 평가하나? 지역 이벤트가 성공하거나 실패하는 이유는? 지역 이벤트의 문제점과 대안은 무엇인가? 이벤트업계에서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려온 저자가 20여년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집대성한 지역 이벤트의 모든 것.

▶ 이 책은 이벤트에 대해 다룬 원론서입니다. 이벤트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컨벤션산업과 전시산업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을 위한 이벤트 기획실무서. 이 책은 먼저 이벤트 및 이벤트기획 이론을 전체적으로 파악하도록 한 다음 실무적인 내용을 자세하게 소개하였다. 이벤트 기본계획구조, 프로그램 기획, 발표자와 참가자, 장소선택, 협정과 계약, 자료수집·평가·보고, 마케팅과 판매촉진 등을 과정별로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양장본]

▶ 축제 이벤트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관광학 교재. 관광학 전공자, 혹은 관광 실무자들을 위한 학습교재이다.

파티이벤트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한 교재. 저자들은 파티이벤트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지금까지의 다양한 파티이벤트 실무경험과 학문연구를 바탕으로 파티이벤트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파티이벤트에 대한 이론과 실무 내용을 다루고 있다.

공연이벤트를 현장에서 가르치고 또 학생들과 같이 기획을 해보기도 하면서 공연이벤트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개념을 정리할 것인가 하는 부분이 늘 과제였다. 사물이나 현상을 보는 관점에 따라 다양한 시각에서 볼 수 있듯이 공연이벤트도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기본적인 원칙을 세웠지만, 개념을 정리하고 이론과 실무의 프로세스를 정리하여 각 단계별 분류를 한다는 것은 언제나 어려운 작업이다. 게다가 종이책이 점점 사라지고 짧은 영상으로 의미와 재미를 전달하는 시대에 과연 종이로 된 책을 쓴다는 것도 뒤처진 느낌인데, 이론과 실무가 함께 어우러진 책을 쓴다는 것은 결코 스마트한 선택이 아니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특히 공연이나 전시 등의 분야는 관객이나 소비자의 트렌드가 너무 빠른 속도로 변화하기 때문에 4차 산업혁명시대에 빅데이터를 통한 지식의 축적과 융복합에 빠르게 대처하지 않고 뒷짐지고 있으면 영영 디지털 미아로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다.

관광학 교재. 관광학 전공자, 혹은 관광 실무자들을 위한 학습교재이다.